요쓰야 용수

다테 마사무네 공의 명으로 만들어진 용수로로, 본류가 히로세가와 강에서 스미다가와 강으로 흘러, 3줄기의 지류(支流)와 다수의 지류(枝流)가 있었습니다. 조카마치 (城下町: 센고쿠 시대에 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를 구석구석 흘러, 당시는 방화용수, 살수, 세탁용수 등의 생활용수와 수차동력 등의 산업용수로서 사용되었습니다. 메이지 이후, 상하수도 정비에 의해 생활용수로서의 이용은 감소하여, 점점 지하화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쇼와 이후에는 자동차 사회의 도래로 수로 표면을 막게 되어, 지상에서 볼 수 없게 된 부분이 늘어났습니다
오사키 하치만구에 있는 다이코바시(太鼓橋: 아치형 다리)아래에 요쓰야 용수의 본류 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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