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키 하치만구(大崎八幡宮)

  • 사진

  • 다테 마사무네 공이 센다이에 막부를 열었을 때 62만석의 센다이 번 소친주 (総鎮守: 사당)로서 오사키 하치만구가 창건되었습니다. 당시 이름을 날리는 거장들을 불러 조영한 이 고샤덴(御社殿)은 호분극채색의 조각 및 가라지시(唐獅子: 사자 그림) 벽화들로 장식되어, 호화찬란한 모모야마 문화의 풍취가 응축되어 있습니다.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문화를 현재에 전하는 가장 오래된 건조물 중 하나로, 현존하는 최고의 곤겐즈쿠리 (権現造り: 신사 건축 양식 중 하나)로 1903년에 특별보호건조물로, 1952년에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지도보기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