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스이소도(晩翠草堂)

  • 사진

  • 구 제2고등학교 교사를 1934년 정년 퇴임까지 역임한 시인이자 영문학자인 도이 반스이가 만 80세 (1955년)에 사망할 때까지의 3년간을 보낸 곳입니다. 생전의 거택을 그대로 남겨 사용했던 침대 및 저서,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도이 반스이는 다키 렌타로가 작곡한「황성의 달(荒城の月)」의 작사가로서도 알려져 있는데요, 이 시는 도쿄 음악학교 (현 도쿄 예술 대학)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1901년『중학창가(中学唱歌)』에 게재되었습니다.
    ・오전9:00~오후5:00 무료 공개
    ・휴관일:월요일(공휴일인 경우 익일 화요일),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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